크롬 맞춤법 검사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이다 보니, 나름 맞춤법과 문법에 신경을 많이 쓰고는 있지만, 나중에 제가 쓴 포스팅을 읽어보다 보면,
비문도 많고....
문법이 틀린 경우도 많고....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틀린 경우가 많더군요.
포스팅을 완료하고 다시 살펴보기는 하는데, 그때는 안 보이던 것들이, 나중에서야 보이더군요. 바둑이나 장기의 훈수를 두면 잘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인건지....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맞춤법은 꽤나 큰 스트레스의 요인이 됩니다.
오늘은 구글 크롬에서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를 하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블로그에는 맞춤법 검사기가 따로 없지만(티스토리는 있었는데 말이죠..) 현재 저는 크롬에서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
위 사진처럼, 구글에서 보기에 뭔가 맞춤법이나 단어가 이상하다 싶으면, 빨간 밑줄을 그어줍니다.
크롬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설정해두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 맞춤법 검사기들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릴 예정이지만, 크롬의 맞춤법 검사기는 잠깐의 설정만 해주면, 사용이 가능하므로, 커뮤니티나, 카페 같은 곳에 글을 종종 올리신다면, 두 가지를 모두 함께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잡소리는 이만 줄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롬 맞춤법 검사기.
크롬에서는 기본적인 맞춤법 검사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이 필요해서 설정하시려는 분도,
글 밑에 빨간 줄 가는 것이 신경쓰여 끄고 싶으신 분도.
경로를 알아두셨다가 해당 기능을 끄거나 켜주시면 되는데요.
설정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1. 상단 우측의 점 세개 메뉴를 누른 후, 설정을 선택
2. 언어>>. 설정.
좌측 목록에서 언어를 선택하시면, 우측에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생성됩니다.
언어추가를 통해, 맞춤법 검사하기를 원하는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등등 등등)을 추가해 줄 수 있고, 아래쪽에서 언어 맞춤법 기능을 끄거나 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설정을 통해,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있으므로, 필요하신 분은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크롬 맞춤법 검사 기능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 부산대학교 맞춤법/ 문법 검사기
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위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