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

요즘들어 가장 핫한 녀석이 chat gpt가 아닐까 하네요.

이 녀석으로 기사도 작성하고, 학교 과제도 만들어서 내고, 심지어는 블로그도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구글에서는 이를 검색에서 제외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얘기도 있고요.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달을 하게 될 지......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던 사람들은 그때가 격변의 시기인 것을 몰랐던 것처럼, 지금의 우리도 격변의 시대를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챗 gpt를 사용해봤는데요.

몇 개의 포스팅에 걸쳐 챗 gpt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구글의 바드 등과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챗 gpt란?

본격적인 포스팅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하게 chat gpt가 도대체 어떤 녀석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chat gpt는 2018년 gpt1이 출시된 이후, 2020년 gpt3, 2023년 gpt4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Open AI가 만든 딥러닝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되고 있으며, 언어를 만들도록 만들어진 인공지능 혹은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라고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으실텐데, 조금 이해가 쉽도록 말씀드리자면, 휴대폰의 빅스비, 시리 등의 업그레이드(혹은 옆그레이드)버전이라고 보시면 그나마 이해가 조금 편하실 듯 하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다른 녀석들이지만, 현재까지 하는 일은 그나마 비슷합니다.

며칠전 중국의 한 대학교에서 챗 gpt를 이용해 게임을 만들기도 했고, 신문 기사를 작성하는 실험도 있었고, 현재 특정 블로거들은 챗 gpt를 이용해 포스팅을 하기도 하고 있을 정도로 활용 범위는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코딩, 번역기, 작문,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실제 챗 gpt를 이용해 써진 책이 출판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gpt 4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chat gpt plus라는 유료 요금제를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