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에서 캡처도구를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기. 스크린샷 쉽게 하기.
윈도우 10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중지가 내년(2025년)부터 예정되면서 많은 분들이 윈도우 11로 변경을 하고 계실텐데요.
윈도우 11의 경우, 기본적인 사용법은 윈도우 10과 대동소이하지만, 은근히 다른 점이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시작으로 윈도우 11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윈도우 11의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오늘은 많이들 사용하시는 캡처 기능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하여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11 작업표시줄에 캡처 도구 고정하기.
요즘은 커뮤니티나 sns에 나오는 사진들을 캡처하기도 하고, chat 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ai 서비스들에 사진으로 검색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캡처를 할 일이 많아지더군요.
단축키를 이용하거나, 키보드의 프린트 스크린 키를 이용하는 것도 캡처를 하는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캡처도구를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요.
윈도우11의 캡처도구는 좌측 하단의 윈도우 마크를 마우스 좌클릭하시면
캡처도구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곳에 캡처 도구가 없다면 모두를 선택하시고
상단 검색창에 캡처를 검색하시거나 화면을 아래로 내리시면, 캡처도구를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캡처 도구를 찾으셨다면, 이 녀석을 마우스로 작업 표시줄로 끌어다 놓으셔도 되고, 마우스 우클릭을 하신 후,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미 작업표시줄에 고정이 되어 있어서, 작업 표시줄에서 해제라는 항목이 생성되는데, 고정을 해 놓지 않으신 경우, 이 곳에서 작업표시줄에 고정 기능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캡처 기능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작업표시줄에 고정해두시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윈도우 11에서 캡처 도구를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