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와이파이나 무선 데이터가 안될 때, 파파고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번역 기능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파파고는 특정 언어와 특정 상황에서는 구글 번역기보다 좋은 번역 결과를 내어놓을 때도 있지만, 번역이 가능한 언어가 적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번역 기능 역시 3개의 언어에 대해서만 지원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아직 구글 번역기가 완벽하지는 않기에 중요한 일의 경우 파파고와 구글 번역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파파고에서 이미지 번역을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여행시, 메뉴판, 간판, 안내문 등을 번역해야 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파고 이미지 번역
위 사진을 이용해서 번역을 해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레노버 태블릿의 사용자 매뉴얼의 일부입니다 추후 요 녀석을 이용해서 pdf파일을 통으로 번역하는 예시도 보여드릴 예정이므로, 꽤나 자주 써먹게 될 것 같습니다.
잡설은 이만 줄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파파고에서 이미지를 번역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정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메라로 대상을 비춰서 번역을 하는 방법과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 혹은 사진을 불러와 번역하는 방법인데요.
파파고에서 이미지를 번역하는 방법
1. 파파고 어플 실행
2. 이미지 번역을 선택
3. 상단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
4. 번역 방식을 선택
2번을 눌러 갤러리나 내 파일에서 번역을 원하는 사진이나 파일을 선택해 주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번역이 됩니다. 번역이 완료되면 텍스트를 추출하거나, 저장 공유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파파고에서 이미지 번역을 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