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만 해도, 미친듯이 바람이 불더니, 오늘 날씨는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을이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네요.
날씨는 그 날의 옷, 기분, 일부 자영업자 분들의 경우 매출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기상망명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대한민국 기상청에 대한 불신이 깊었는데요.
대한민국은 산악이 많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 날씨 예측이 어려운 곳 중 하나로 꼽힙니다.
지금은 정리를 했지만, 예전에 날씨와 밀접한 사업을 했을 때는, 국내 기상청 날씨 어플, 해외 기상청 날씨 어플 두 개, 총 3개의 날씨 어플을 이용해서 날씨를 확인하고는 했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정확도는 그날 그날 달랐습니다.
국내 어플이 잘 맞을 때도 있고, a라는 외국 어플이 잘 맞을 때도 있고, b라는 외국 어플이 잘 맞을 때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일전 소개해드린 네이버 날씨는 상당히 유용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yr을 쓰셔도 되고, 네이버 날씨나 추후 소개해드릴 다른 어플 등 취향에 맞게 여러 어플을 이용해보시고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노르웨이 기상청 날씨정보 yr
물론 아직까지 잘 쓰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위의 링크로 가시면 노르웨이 기상청의 대한민국 날씨 정보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기준이며,
지도를 선택하고 확대를 하시면
어플도 출시되어 있으므로, 필요하신 분은 어플을 다운로드 하여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링크로 가시면 yr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상 노르웨이 기상청 날씨 어플 yr에 대한 소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