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뉴스 기사를 통해 제주도 관광객이 엄청나게 줄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막혀있던 해외 여행이 정상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여행이 가능한 일본이나 동남아 등지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더군요.
강제로 해외 여행이 막히다보니 이에 대한 보상심리로 해외를 찾는 것도 있을테고, 지나치게 높아진 물가도 한 몫을 할테고, 코로나 기간 동안 제주도는 가봤으니, 다른 여행지를 찾는 이유도 있을테고......... 뭐 여러 이유가 있을 듯 하네요.
해외 여행을 가게되면 그랩이나 트레버월렛 등도 필요하겠지만, 필수적인 녀석들이 구글 번역기와 구글지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두 어플의 오프라인 기능들을 미리 다운로드 받아두시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어디서나 와이파이와 데이터가 잘 터지지만, 해외의 경우 그렇지 못한 곳이 많은데요.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오프라인 번역 기능과 오프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두셨다가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구글지도 오프라인 사용.
구글 지도의 오프라인 기능은 원하는 지역의 지도를 미리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다운로드 받아두면, 와이파이나 데이터가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지도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기능인데요.
해외에서 데이터 사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구글 오프라인 지도를 사용하는 방법은
1. 구글 지도 실행
3. 오프라인 지도를 선택
영상을 확대 축소하면 용량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지역의 경우 지도의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 두시면, 데이터의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의 사용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구글지도의 오프라인 다운로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