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가격이 처음 100만원을 넘어섰을 때, 신문은 물론이고 커뮤니티나 sns에서 꽤나 시끄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랬는데 프리미엄 폰의 경우 200만원을 넘어선 지 꽤나 되어버렸습니다.
200만원으로 컴퓨터를 맞추면 웬만한 게임은 다 돌아가는 고사양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이렇게 생각하면 휴대폰 가격이 미친 것 같지만, 바꿔 생각하면 컴퓨터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휴대폰 만의 기능이 있고, 컴퓨터의 기능 일부도 사용할 수 있으니, 또 어느 정도는 이해 가기도 하고.......... 어디까지 휴대폰 가격이 치솟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휴대폰이 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일각에서는 휴대폰을 컴퓨터 본체처럼 사용하는(평소에는 휴대폰으로 사용하다가, 컴퓨터를 쓸 일이 있을 때는, 모니터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실험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던데, 데스크탑이라는 녀석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고가의 휴대폰이다 보니, 액정도 한 번 깨지면 어마어마한 수리비가 들기에 보험을 들거나, 필름을 붙이시고 사용 중이실 텐데요.
두꺼운 필름을 붙일수록 액정을 보호하는 능력은 올라가겠지만, 터치 민감도와 액정 화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필름으로 인해 터치나 지문 인식이 잘 되지 않을 경우, 터치 민감도를 올려 약간 이나마 잘 작동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터치 민감도 설정 방법.
갤럭시 휴대폰의 터치 민감도를 설정하는 방법은
1. 설정 실행
휴대폰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끌어내리면, 빠른 실행에 설정이 존재합니다.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설정에 진입하는 포스팅을 할 때마다 소개해드리고 있네요.
2. 디스플레이를 선택
3. 터치 민감도를 on
디스플레이에서 화면을 아래로 쭉쭉 내리시다보면 터치 민감도라는 항목이 보이실텐데, 위 사진처럼 스위치에 파란(?)불이 들어오도록 켜주시면 됩니다.
이상 갤럭시 휴대폰에서 터치민감도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