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겠지만 대한민국 은행 어플의 변화는 토스 출시 전과 후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토스가 출시되고 편한 송금 서비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보니, 그제서야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고집하던 은행들도 조금씩 편한 서비스들을 내어놓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추후 몇 개의 포스팅에 걸쳐 토스의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드릴 예정인데,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토스란 무엇인지와 어플 설치 링크를 먼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과 어플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보시고 쉽게 따라하실 수 있도록 조금 자세히 포스팅을 해볼 예정입니다.
성격의 문제인지.... 뭐든 정의가 먼저 되어야 그 다음 진행이 되는 성격 탓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toss)란?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하게 토스에 대해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라는 회사에서 2013년 설립한 핀테크 어플입니다. 처음에는 간편송금이라는 점을 어필하였으며, 초창기 일부 은행에서만 사용가능하였지만(제휴 방식) 2019년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현재의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는 은행 계좌 관리부터 시작해서, 카드 관리, 매출 장부, 급여 명세서, 대출, 보험, 증권, 자동차, 부동산 시세 조회, 자전거, 퀵보드 등 돈과 관련된 대부분의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알뜰폰 서비스도 시작을 하였고, 카톡이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한 것처럼 토스도 어디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지 조금 궁금해지기도 하더군요.
계좌 관리나 송금 등이 상당히 편하고,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혜택도 꽤나 많지만, 회원 개인정보를 판매한 사건이나, 마이데이터 정부 가이드라인 규정을 위반하는 등 논란도 꽤나 있는 편입니다.
어떤 서비스던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므로, 잘 살펴보시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토스 다운로드.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토스가 사용하기 편하고 인터페이스가 깔끔하다는 점은 부정하지 못할 사실인데요.
세부적인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하기로 하고, 다운로드 링크를 걸어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링크로 가시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상 토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어플 다운로드 링크 안내 포스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