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휴대폰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 기사가 사진, 동영상, 등의 개인 정보를 무단 열람하고 보관했다는 뉴스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휴대폰에는 은행 어플 뿐만 아니라, 사진, 개인적인 카톡 대화, 업무적인 카톡 대화 등 수많은 개인정보들이 들어가 있기에 유출시 꽤나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요.
요즘 휴대폰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보니, 휴대폰 케이스를 끼우고,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면서 조심조심 모시면서 사용을 해도, 휴대폰 자체 결함이 있는 경우도 있고, 본의 아닌 사고로 인해 수리가 필요해질 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휴대폰 수리모드를 설정하시고 맡기시는 것이 좋은데요.
수리를 하시는 분들의 말로는 어떤 종류의 수리를 하느냐에 따라, 수리모드를 해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유출 사고가 종종 생기다보니, 쉽지는 않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휴대폰 수리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휴대폰 수리모드 설정방법.
갤럭시 휴대폰에서는 간단한 설정을 통해 수리모드로 변경을 해줄 수 있습니다.
수리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은
1. 설정실행
2. 디바이스 케어를 선택
3. 하단부의 수리 모드를 선택
4. 켜기를 선택
켜기를 선택하시면 수리모드가 실행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수리를 맡기기 전에 미리 백업을 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갤럭시 휴대폰에서 수리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